자급제폰 장점 및 단점 개통방법 총정리

 

 

오늘은 자급제폰 장점 및 단점 개통방법 총정리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급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제 주위에서는 대부분 동네 대리점을 통해서 폰을 바꿨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자급제폰이 뭐가 좋은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통도 직접해야 하며 구매하는 방법도 기존과  다르기 때문에 번거로운 분들은 구매를 안 하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만 알고 있다면 오히려 구매하고 싶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지금부터 쉽고 간단하게 내용정리할 테니 글 끝까지 읽어보세요

 

 

 

자급제폰이란?

 

자급제폰이란 본인이 직접 폰을 구매해서 원하는 통신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해서 사용하는 핸드폰을 의미합니다 보통 처음 폰을 구매하면 통신사가 연결되어 있지만 자급제는 구매 시 어느 통신사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처음에는 공기계 상태입니다

 

우리가 평소처럼 폰을 구매한다면 휴대폰 대리점 또는 영업사원을 통해서 구매하겠지만 그럴 경우 SKT, KT, LG U+ 통신사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고 일정기간 꼭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일 경우 약정기간 등 의무적인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요금제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통신사를 바꾸고 싶을 때 바꿔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자급제폰 장점

 

1. 통신사와 요금제 선택이 자유롭다

자급제폰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통신사와 요금제 선택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보통 대리점에서 폰을 구매할 때 최소 2년에서 3년에 약정을 계약합니다

 

이럴 경우 처음 계약한 통신사에서 2년에서 3년을 이용해야 다른 통신사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점이 상당히 불편한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폰을 저렴하게 준다는 명목하에 고가의 요금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최소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까지 비싼 요금제를 감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은 위와 같은 불편함 없이 내 마음대로 요금제와 통신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저렴한 요금제 사용이 가능하다

저는 이 이 부분도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본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통신 3사의 경우최소 7만 원 정도의 요금제는 사용해야 데이터를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은 4~5만 원 정도 요금제만 써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기준으로 최소 2만 원, 최대 3만 원 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1년으로 치면 최대 36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중고로 판매하기 편리하다

자급제폰을 사용한다면 나중에 중고로 판매하기 편리합니다 유심만 바꾸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통신사에 따로 연락해서 해지하거나 그런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하다가 질리면 중고거래를 통해서 파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폰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자주 바꾸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자급제폰이 안성맞춤입니다 1년 정도 사용하고 출고가의 60~70% 정도의 가격으로 중고 사이트에 올려서 팔고 새로 출시된 폰은 사전예약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식으로 하면 손해가 별로 없습니다

 

 

 

4. 출고가가 동일하다

핸드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대리점을 돌아다닌 적 있으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 발품을 팔아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각 대리점마다 할인가격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급제폰은 출고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며 어느 사이트에서 구매할 건지만 정하면 되기 때문에 고민이 적습니다 

 

5. 할부 수수료가 없습니다

대리점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면 대부분 24개월 약정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이 말은 24개월 동안 한 달마다 단말기값을 치불 한다는 말입니다 이럴 경우 할부 수수료가 생기는데 약 5.9%가 발생합니다 

 

요즘 핸드폰 가격을 생각했을 때 5.9%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아이폰의 경우 평균 150만 원 정도로 출고가 됩니다 그럼 월 할부금으로 약 9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급제일 경우 할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급제폰 단점

 

위에서 장점을 설명했지만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오히려 대리점이나 통신사 직영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은 부분도 있으니 장점 단점을 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 초기 단말기 구매 비용 부담

자급제폰 단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초기 단말기 비용입니다 대리점이나 통신사 직영점에서 구매할 경우 약정을 통해서 구매되기 때문에 24개월 할부가 적용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구매 비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구매하면 통신사에서 할인해 주는 공시지원금과 같은 보조금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단말기를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급제인 경우 단말기값을 전액 본인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평균 비용 150만 원을 한 번에 지불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2. 멤버십 혜택이 없다

이 부분은 누구에게는 정말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는 통신사 멤버십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자급제폰은 결국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KT, SKT, LG U+처럼  멤버십 혜택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멤버십이 VVIP인 사람은 혜택을 못 받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는 통신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멤버십 혜택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3. 사은품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사면 사은품을 받게 됩니다 각 대리점마다 다르지만 에어팟 또는 버즈 등 여러 사은품을 받을 수 있지만 자급제폰을 구매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급제폰 개통방법

 

저도 처음에 구매했을 당시 개통방법 때문에 검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쉽게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순서대로 제가 알려드릴 테니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1. 자급제폰 구입하기

2. 이용할 통신사 선택하기

3. 요금제 선택하기

4. 유심 구매하기

5.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와 통화하기

6. 유심 택배 도착하면 유심 삽입하기

7. 개통완료

 

핸드폰 구매부터 개통완료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유심 구매는 통신 3사의 경우 주변 대리점에 방문하면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할 경우 알뜰폰 요금제 선택할 때 유심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유심을 신청해서 택배로 받으면 됩니다

 

유심을 신청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고객센터로 전화가 올 겁니다 그때 본인확인과 가입정보가 맞는 확인 하면 90% 이상 끝납니다 그리고 택배를 받고 유심을 삽입하면 개통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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