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빈센조는 2021년 2월 20일부터 2021년 5월 2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최고 시청률은 14.6퍼센트로 인기를 끌었다. 빈센조라는 인물은 변호사이며 마피아이다. 마피아에는 총을 쓰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빈센조처럼 조직 내에서 법을 잘 알고 변호사인 사람도 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을 당해서 자신의 고향인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변호사이다. 등장인물로는 빈센조 역을 맡은 송중기, 홍차영 역을 맡은 전여빈, 장준우 역을 맡은 옥택연, 홍유찬 역을 맡은 유재명, 장한서 역을 맡은 곽동연, 최명희 역을 맡은 김여진 등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 내에서도 높은 위치인 인물이다. 보스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보스가 죽게 되고 보스에 아들이 빈센조를 배신해서 빈센조는 대한민국으로 떠나온다. 드라마에서 빈센조에 액션신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드라마 상에서 싸움을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다음은 홍차영이다. 홍차영은 빈센조와 마찬가지로 변호사이다. 홍차영은 오로지 성공이 목표이며 야망이 있는 변호사이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뽑는 로펌인 우상의 에이스이다. 하지만 그는 어떤 계기로 인해서 로펌을 나오게 되고 빈센조와 만나게 된다.
빈센조 줄거리 요약
1화에서는 빈센조가 조직에게 배신을 당해서 이탈리아를 떠나서 한국으로 오게 되는 과정이 나온다. 빈센조의 조직의 보스가 죽게 되면서 후계자인 파올로가 빈센조를 죽이려고 계획했지만 빈센조는 가까스로 도망쳐서 한국으로 도망 오게 된다. 빈센조가 한국을 온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에 숨겨져 있는 금을 찾기 위해서이다. 물론 빈센조는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에 정이 없다. 이곳에 금괴가 있다는 사실은 빈센조와 보스만 알고 있었는데 보스가 죽었으니 이 사실을 아는 것은 빈센조뿐이었다. 빈센조는 이 금괴를 찾아서 자신을 배신했던 조직에게 복수할 계획을 꿈꾸며 한국을 오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금괴가 있는 곳은 많이 변해 있었다. 바벨건설이 이 건물을 불법으로 점유하려고 하면서 금괴를 찾기가 더 힘들어진다. 그런 상확 속에서 금괴가 있는 건물에서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이 바벨건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곳에는 자신과 똑같은 직업을 가진 홍유찬이라는 변호사가 있었는데 이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변호해주며 돈을 위해서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변호를 하는 사람이었다. 빈센조는 처음에는 홍유찬 변호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점점 그와 대화하면서 홍유찬 변호사에 대해서 알게 된다. 빈센조는 자신의 금괴를 되찾기 위해서 바벨건설과 싸우고 홍유찬 변호사는 금가플라자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변호를 하게 된다. 하지만 홍유찬 변호사는 바벌건설에서 영입한 우상 로펌의 최명희 변호사 때문에 죽게 된다. 홍유찬 변호사는 홍차영 변호사의 아버지인데 자신의 로펌인 우상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을 알게 되고 참을 수 없어서 로펌을 나오게 된다. 로펌을 나오고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했던 법인사무소 지푸라기에서 변호사 일을 시작하며 자신이 다녔던 우상이라는 로펌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 홍유찬 변호사가 죽기 전에 빈센조에게 홍차영에게 전해 달라는 말이 있었고 그 말을 홍차영 변호사에게 전하면서 둘은 바벨건설을 같이 무너뜨리기로 한다.
빈센조를 보고 느낀 점
빈센조는 처음에 등장할 때 차가운 이미지가 강했지만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늘 내용 소개는 못했지만 빈센조의 어머니가 나온다. 빈센조의 어머니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였는데 어린 시절 빈센조를 돈이 없어서 키울 수가 없었고 빈센조를 고아원에 보내게 된다. 빈센조는 자신이 아들이라는 걸 밝히지 않고 어머니에게 변호사인척 행동하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아직도 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머니를 도와주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빈센조는 이탈리아로 가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차가운 사람으로 변한 것이고 원래는 따듯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세상에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과 내가 알지 못하지만 약자를 위해서 싸워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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